강아지 단호박 급여 방법 (효능, 알레르기 , 주의사항)





이번시간에는 강아지에게 단호박 먹여도 될까? 그리고 급여하는 방법과 강아지가 단호박 먹으면 효능이 무엇이 있으며 그에따른 알레르기는 있는지와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은 강아지에게 단호박을 줘도 됩니다

강아지 단호박 효능

1. 칼로리가 낮다.

단호박은 100g 66kcal이며 칼로리 다른 음식과 비교했을때 낮은 음식에 속합니다.

2.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단호박에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데. 강아지들이 섬유질을 섭취를 안하거나 부족하면 장내활동이 원할하게 이뤄지지않아서 변비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노화 방지에 좋습니다

단호박에는 뛰어난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는 사람뿐만 아니라 강아지도 노화에 따라 발생하는 치매, 기억력 저하, 털의 품질 저하, 눈 건강 문제 등의 노년기 질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의 유해 산소를 줄이고 제거함으로써 강아지의 노화를 늦추는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강아지 단호박 알레르기

강아지 역시 사람처럼 다양한 음식에 알레르기를 보일 수 있으며, 단호박도 그 예외는 아닙니다. 강아지에게 처음으로 단호박을 먹일 때는 작은 양부터 시작해서 강아지의 상태를 철저히 관찰해야 합니다. 피부에 발진이 생기거나, 구토나 설사, 무기력증 등의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강아지 단호박 주의사항




1. 칼륨 많은 양 급여 급지.

‘칼륨’은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유익한 영양소이지만, 신장 질환을 겪고 있는 강아지에게는 반대로 해로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신장에 문제가 발견된 강아지는 이를 피해야 합니다.

2. 단호박 껍질 제거

‘단호박’의 껍질은 많은 건강에 좋은 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화 시스템이 약하거나 장 상태가 민감한 강아지들에게는 소화 문제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껍질을 제거한 후에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농작물의 재배 및 유통 과정에서 농약이 남을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껍질을 제거한 후에 강아지에게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3. 단호박 씨앗 제거

단호박은 많은 씨앗이 들어 있습니다. 작은 씨앗들이 많이 있어서 강아지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상태이지만, 이 씨앗들은 단단해서 강아지가 소화시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복통이나 소화불량을 유발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장폐색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에게 단호박을 주실 때는 반드시 씨앗을 제거하고, 그 후 처리도 꼼꼼히 해주셔야 합니다.

단호박은 칼로리는 다른 음식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지만 당분 함량은 높으므로 당뇨병 있는 강아지에게는 안먹이는게 좋습니다. 또 단호박을 과도하게 먹이면 당뇨병을 유발하거나 반대로 체중 증가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하루 사료량의 약 10%만큼만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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